!CyberApex
20210423 : 근황과 게임 엔진에 대한 인식?에 대해.. 본문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냈네요.
잘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남깁니다. 대체로요.
최근에 C++를 다시 독학하기 시작했습니다..만..
포트폴리오 작업을 하기전에 C++를 배워서 프로젝트를 만들어볼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시간이 부족하고 애매한 상태라 C++은 상황정리가 마치면 그때 제대로 독학할려고 합니다.
원래는 유니티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할려고 했었는데, 입시 톡방이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유니티로는 경쟁률이 약하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차라리 C++ 프로젝트로 준비할까 생각중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러기에는 C++ 능력이 부족하고, 배운다해도 시간이 부족하기에
(또는 다시 시작해야하는 느낌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유니티로 작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이든 경쟁률이 약하다는것 자체가 공감이 안되고 이해가 안됬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든, 본인의 실력을 보여주는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임엔진 차별은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마치 인종차별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전 이러한 내용은 사람마다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유니티로 제출하신분들도 있으시고..
합격하신 분들도 계시고.. 이러니까요.
그래서 대학 합격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피로 때문에 잘 안되고 있지만.. 그래도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청강대 공모전 정보가 나왔더라구요. 입시 영향을 위해 참가를 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만..
만약 참가한다고 하면, 개인으로 참가할것 같네요.
이전에 게임잼을 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부족했었고,
실수와 의견충돌, 실력 때문에 많이 죄책감과 후회가 많이 컸습니다. 그래서 팀원분에게 미안함이 많이 들었고
마음이 그렇게 좋지는 못했네요. 그 이후 때문인지 현재는 게임잼 활동을 멈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팀으로는 참가하기가 애매하네요.
커뮤니케이션을 좀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1인개발만 하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청강대 22학번 준비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좋은 결과를 위해 열심히 해봅시다.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 2021-04-23 금요일 / !CyberAp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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