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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펙스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안올리고 방치한지 오래됬네요. 청강 공모전을 마무리한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결과는 7월 5일날 나온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 번아웃과 대학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게임개발을 잠시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는 분인 마른비님과 대화를 통해, 저의 프로그래밍에 필수요소인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와서 현재는 자료구조나 알고리즘부터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자료구조에 대한 이해가 잘 안되서 계속 복습하고 있네요. 언젠가 익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필수적으로서. 그나저나 좀 있으면 7월이네요. 7월달이면 방학이다보니, 방학때 뭐할까 생각중인데.. 마침 오랜만에 게임잼을 즐기고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최근에 개최예정인..
안녕하세요 아펙스입니다. 오랜만에 근황글을 남겨보네요. 며칠전에 드디어 청강 공모전 접수신청을 제출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며칠동안 공모전 프로젝트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공모전 프로젝트가 거의 완성된 상태였으나.. 프로젝트 파일이 손상되면서 다시 만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학교에서 외장하드 가지고 작업하다가 그 과정에서 손상됬나 봅니다. 다음부터는 깃허브를 통해 작업해야겠네요. 다행히 이전부터 작성해왔던 기획서를 참고하면서 금방 만들어졌고 새롭게 만들겸, 게임 컨셉을 바꿨죠. 원래는 베트남 전쟁과 80년대 분위기로 진행할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작업하면서, 베트남 전쟁의 느낌이 사라지고 있었고 안그래도 베트남 전쟁이 인식면에서는 좋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민감한 요소라고 생각하여 현재의..

안녕하세요 아펙스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겨봅니다. 최근에 청강 공모전 관련 내용이 공개되어서, 공모전 참가를 고민하다가 결국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뭐라도 경험을 쌓아야 영향이 될것 같기에... 프로젝트는 기존에 작업중인 포폴 프로젝트로 작업할겁니다. 원래는 팀 프로젝트도 진행할려고 했으나, 분량과 시간적으로 무리가 심할것 같아 개인으로만 진행하도록 할렵니다.. 게다가 접수비용도 인원마다 만만치 않기에.. 그래서 공모전&포폴 프로젝트를 다루다가, 어떤걸 구성하는지, 어떤걸 구현해야하는지 정리하기 위해 노션에 기획서를 작성했습니다. 다른 게임 기획서와 비교하면 부족하지만요.. 하지만 그래도 게임개발에 구조를 정리하거나 설계를 위해 기획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개발일지도 올리고 싶지만 현 상황으로 공..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냈네요. 잘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남깁니다. 대체로요. 최근에 C++를 다시 독학하기 시작했습니다..만.. 포트폴리오 작업을 하기전에 C++를 배워서 프로젝트를 만들어볼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시간이 부족하고 애매한 상태라 C++은 상황정리가 마치면 그때 제대로 독학할려고 합니다. 원래는 유니티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할려고 했었는데, 입시 톡방이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유니티로는 경쟁률이 약하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차라리 C++ 프로젝트로 준비할까 생각중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러기에는 C++ 능력이 부족하고, 배운다해도 시간이 부족하기에 (또는 다시 시작해야하는 느낌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유니티로 작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이든 경쟁률이 약하..

안녕하세요 아펙스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겨보네요. 다름이 아니라, 어제 유니티 WebGL 빌드 시도에 성공했습니다. 몇년전부터 WebGL 빌드 시도를 진행했으나 계속되는 빌드실패로 구글링하면서 찾아봤지만 해결되지 않아서 포기하다 계속 시도하고 반복적인 부분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검색에서 찾은 부분은 경로중에 특수문자나 비_영어 문자가 포함되어 있는 에러..라고 하지만 경로 자체는 문제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만.. 알고보니, 사용자 이름 파일이 한글로 되어있어 빌드가 안된거였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변경한 결과, 성공적으로 빌드가 성공했네요. (드디어!) 그래서 WebGL 빌드도 성공했겠다. 유니티 웹 게임을 기반으로 한 또는 만들어보고 싶었던 프로젝트를 한번 진행해볼까 합니다. 일단..
안녕하세요 아펙스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네요 지난 3월에는 등교수업으로 인한 시간부족으로 인해 프로젝트 작업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안그래도 대학 입시준비를 해야하기 위해 자소서, 포폴을 준비해야하는데 계속되는 현 상황 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 또한 팀 프로젝트도 준비해야 하고요.. 그래서 결국 4월이 되었습니다. 진짜 5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았습니다. 남에게는 아직 시간이 많다고 하지만 제 입장으로는 시간이 많이 없는 상태입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매우 복잡한 계급이네요;; 뭐 아무튼 이렇게 복잡한 근황입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대입 관련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프로젝트 리스트는 이렇습니다 - 개인 프로젝트 (토너먼트 FPS) - 팀 프로젝트 (메트로베니아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