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 게임잼에 참가한 게임에 대해..
2021 스토브 인디 게임잼 Ep.2 활동 후기
안녕하세요 아펙스입니다. 첫 후기글이네요. 오래전부터 어떤 경험을 후기로 글을 남겨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올려봅니다. 하지만, 후기글이라기엔 부족한 요소가 있을수 있으니.. 양해해주셨
skagoapex.tistory.com
며칠전에 올린 글.
안녕하세요 아펙스입니다. 스토브 게임잼 참가 이후의 후기를
좀 더 이어보고자 잡담으로 올려봤습니다.
스토브 게임잼이 마감된지.. 3일?만에 관련 글을 올려보네요..
이번에는 스토브 게임잼을 무사히 마친 이후, 참가한 작품을 둘러볼까합니다.
indie.onstove.com/ko/games/295/
https://indie.onstove.com/
indie.onstove.com
일단 제가 참가한 게임잼 작품은..
트럭에 치여 이세계에 갔더니 이세계에도 트럭에 쫓깁니다? 라는 작품입니다.
프로그래머(최예찬/아펙스)로 참가했습니다.
일단 소개하자면.. 병맛게임으로, 연타를 유지하면서, 2분동안 트럭으로부터 살아남아야?하는 작품입니다.
트럭이라는 주제가 마음에 들어서 이 프로젝트를 선택했네요.
그렇게 짧은 기간동안 제작했었고, 당일날 완성시켰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10분의 평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평가는 좋지 않았습니다. 또한 트위터에서 탐라에 가끔 계시던 분도 계시더라구요.
댓글을 읽어보니,
반복적인 플레이,
위기감 감소와 부족,
프롤로그 속도 문제 등
여러가지 단점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도 개인적으로 게임 테스트를 하면서
이러한 요소를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문제로 인해, 끝내 개선하지는 못했습니다.
게임 업데이트나 시간이 여유로웠다면.. 좀 더 자세히 다루고 싶습니다..
팀 작업면에서는 좋았으나, 게이머 입장으로써는 아니였습니다.
이런 분야에서는 개발할때 반성해야겠습니다. 그렇지만 평가에서 단점이 다수가 많은건 마음이 좀 안좋네요.